스타벅스가 27일부터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이유는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이 큰데요.
스타벅스가 뒤늦게 배달 서비스에 뛰어들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요.
그러면 어떻게 주문하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스타벅스 앱에 접속하시면
오른쪽 맨 아래 초록색 스쿠터를 탄 사람이 새로 생겼어요.
하지만 접속하시기 전에 꼭 해야 할 것이 있는데요
바로 스타벅스 카드 충전
스타벅스 결제는 스타벅스 카드로만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먼저 충전을 하셔야 합니다.
충전할 금액 선택 후 결재수단 확인 후
결제 진행해 주시면 돼요.
그럼 이렇게 빠르게 충전 완료
주문을 하러 가볼까요?
아까 그 초록 스쿠터 아저씨를 눌러 접속하시면
짠
대기인원이 1069명..?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궁금하신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대기 중에는 화면을 바꿀 수가 없어요
다른 화면을 보고 오시면 또다시 대기열이
늘어나는 불상사가 생기니 기다려주세요.
힘겹게 대기열을 버티고 주소 입력란에 도착했어요.
그럼 배달 받을 주소를 입력하시면
우리 집은 안 온대요
배달 가능 지역은 서울 강남구 역삼/대치 일부 지역만
배달이 됩니다.
그 이유는 배달 전용 스타벅스 딜리버스가
따로 있기 때문인데요.
이번에 역삼 이마트 점이 처음으로 시범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앱에 접속하시면 기존 메뉴창들과 다르지 않아요.
딜리버스 전용 메뉴가 추가된 거 제외하고는
기존 메뉴들이 전부 있습니다.
음료란에서 카페모카 선택 후
HOT/ICED 선택
주문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다음으로 사이즈를 선택하신 후
수량을 선택 후 주문하기 버튼 클릭
최소 주문 금액 15,000원이 설정되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아까 충전한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수단 선택 후
결제하기 버튼 클릭
현금영수증도 설정해 놓으면 자동 발행됩니다.
배달비가 3000원 추가되기 때문에
이점 참고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배달 받을 주소와 연락처 확인 후
요청사항을 선택해 주세요.
요청사항 선택 후 결제하기 버튼 누르면 끝
이제 집에서도 스타벅스 커피를 배달해서
먹을 수 있게 됐네요.
지금은 일부 지역이라 주문하기 힘들지만
계속해서 매장이 늘어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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