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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즘 아주 핫하다는 꼬북칩을 사러 왔습니다.
역시나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매장에 꼬북칩 자리가
텅텅 비워져 있더라고요
매장에 꼬북칩 자리가 텅텅 비워진 이유는?
마지막 하나를 제가 Get 했기 때문에
가격은 1500원!
이렇게 어렵게 구하는 과자는 허니버터칩 이후
처음 사보는 거 같아요
내용량은 80g에 437kcal 인데요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과자를 개봉해봅시다.
과자를 열자마자
맛있는 초코 향이 풍겨져 나오는데요
빵빵한 질소와 함께 들어있던 꼬북칩의 모습이에요
네 겹으로 쌓여있는 꼬북칩
제가 한번 먹어 보겠습니다.
음... !?
꼬북칩을 한입 문 순간
이거 인기 있는 이유가 있었네?
라는 표현이 나오는데요
초코 성애자인 제 취향에도 완전
마음에 드는 맛이었어요.
맛을 표현하자면...
제티가루를 과자에 부어서 쉐킷쉐킷 한 느낌..?
겉에 묻어있는 가루가 너무 달아서 많이는 못 먹었는데
우유에 말아 먹으면 더 맛있겠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유튜브에 후기를 찾아봤더니
우유에 말아먹는 건 과자가 눅눅해져서
그다지 좋은 평이 아니더라고요
하지만 개인의 취향 차이라서
저는 한번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꼬북칩 초코츄러스 맛은
4겹의 바삭바삭한 꼬북칩의 과자와
단짠단짠의 조합이 잘 어울려진 최고의 조합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드셔보시고 후기를 남겨주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버튼 한 번씩만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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